부여군(군수 이용우•사진)이 농어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군은 농어촌정비법 제2조에 의한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노후 및 불량 주택 100동을 선정하고, 이중 귀농•귀촌인을 우선 선발하여 부여군 인구늘리기에도 ..
보령시는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1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이달말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부담하도록 함으로써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는 것이다. 이번에 발송하는 201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는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소유기간별 일할계산) 사용한 것에 대한 부과분이고, 부과건수는 1만 5560건에 대해 6억 6269만 원이다. 이전까지 부과한
홍성군(군수 김석환•사진)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 최종 결정 공시에 앞서 15일부터 4월 4일까지 개별주택가격(안)과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주택가격 열람은 홍성군 홈페이지(http://www.hongse ong.go.kr)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열람..
공주시(시장 오시덕•사진)가 안전사고 예방과 지하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 검상동, 봉황동 등 강남지역 7개 동과 계룡면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 35㎞, 상수도 28㎞, 하수도 11㎞ 등 총 74㎞에 대한 ..
보령시(시장 김동일•사진)에서 열리는 ‘2016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가 오는 18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24일간 무창포항 및 해수욕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봄철 수산물 축제이며, 지난 2월 해양수산부에서 발간한 '보고 싶은 어항, 찾아가는 축제', 3월 대표 축제로도 소개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행사 기간에 관광객 노래자랑,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품바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며, 해상가두리 낚시터
정진석 예비후보는 “결국, 국회의원은 객(客)이고 유권자가 주인이십니다”라며 “‘경험 많은’ 머슴, ‘힘 있는’ 머슴이 되어 우리 지역이 겪고 있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겸손하게 도전자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공약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성격은 정이 많은 편이고 세심하다. 눈물도 많은 편이다. 그러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정의감은 아직도 청년이다라고 밝혔다. 취미는 기타 치며 노래하기. 가족으로는 30년 동갑내기 친구인 아내와 두 딸이 있다. -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 우선, 초선과 재선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공주시, 아버님처럼 따르는 김종필 총재님의 고향 부여군, 그리고 제11대 국회의원이셨던 장인 故이종성 충남방적 회장님의 지역구였던 청양군을 ‘통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는 개인적 사명감이 있다. 청양•부여•공주를 비롯한 내륙권역은 국도36호선을 기준으로 천안•아산•당진 북쪽에 비해 발전의 측면에서 소외되고 차별받아 왔다. 세종이 들어서면서부터는 인구가 유출되는 ‘블랙홀’ 현상마저 겪고 있다. 충남 서남부권역의 발전지도를 그려내는 일이 시급하다.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정치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충남의 위기보다 더 큰 위기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적으로 충청도가 중심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그동안 총선 출마를 위해 어떤 노력(준비)을 했나 ▶ 지난 2014년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석패했다. 2년여 간 고향 공주에서 자숙하며 반성하고 깨달은 것은 정치의 요체는 오직 ‘두려워할 외(畏)’ 한 글자뿐이라는 것이다. 3선 국회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의 이력보다는 시민을 두려워하는 마음, 시민을 향한 뜨거운 가슴, 애정이 먼저인 것이다. 지역주민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면 ‘정치가’가 아닌, 그저 ‘정치꾼’일 뿐이다. 이러한 각오로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 핵심 공약과 포부는 ▶ 공약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국가, 도청, 국회의원, 시•군청이 마치 ‘자동차 4바퀴’처럼 한 마음으로 달려야 한다. 백제역사유적 유네스코 등재 후속조치의 일환인 고도보존 육성 사업의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아울러 KTX 공주역세권 개발을 위한 연계교통망 구축 및 제2경부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착공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전력을 다해야 한다. 충청산업문화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여서는 안 된다. 정부예산 확보 주요사업 현황자료를 살펴보면, 주로 SOC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청양지역에 해당하는 사업은 국도36호(청양~우성, 보령~청양), 국도29호(청양~홍성), 국지도70호(신양IC~청양) 확•포장사업인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돕겠다. 마지막으로는 국회의원 개인이 지역주민에게 드리는 약속, 즉 저 나름대로의 고민을 통해 입안해낸 정책이 있다. 청양과 같은 경우는 미약하나 인구가 2009년 감소한 이래 작년을 기점으로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흐름을 보다 강화시켜야 한다. 우선은 귀농인구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현재 귀농에 실패하여 다시 도시로 되돌아가는 인구가 20%정도라고 알고 있다. 다시 돌아가겠다는 것을 막기는 어렵겠지만, 이들이 최소한의 시행착오만 겪도록 도와드려야 한다. 정착비용 보조방안으로 <귀농임대주택>과 같은 주거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청양은 경남 합천 등과 함께 대표적으로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이다. 기본적인 주거환경조차 마련되지 않고 있다. 두 말 할 것도 없다. 바로 추진하겠다. 청양의 사위, 정 서방이 아버님께 도시가스 놔드려야 하지 않겠나.^^ -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핵심 쟁점은 ▶ “광역화된 선거구를 누가 책임질 수 있느냐?”가 선거의 당락을 좌우하는 최대 쟁점이 될 것이다. 청양과 부여•공주는 충남에 하나 밖에 없는 통합지역이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야 국회의원의 지역구가 병합된 곳이다. 면적은 무려 서울시의 3배이다. 49명의 국회의원이 서울을 담당하는데 비해 우리 지역은 단 1명이 책임을 져야 한다. - 이번 선거에서 자신만의 장점은 ▶ 공주에서 2번의 선택을 받아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부여는 정치적 스승인 김종필 총재님의 지역이며, 청양은 처갓집과 같은 곳이다. 또한 3선 국회의원과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지역현안을 넘어 국정과제까지 조율했던 경험이 있다. 게다가 여당의 프리미엄이 있다. 대통령도 여당이고, 시장•군수도 여당이다. 지역발전을 위한 호흡을 애써 맞출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경쟁후보인 박수현 의원이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하게 열심히 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사실은 “초선은 초선이고, 3선은 3선이라는 것”이며, “야당은 야당이고, 여당은 여당이다”라는 것이다. 광역지역구는 아무나 책임질 수가 없다. -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활동할 계획인가 ▶ 4선 이상의 국회의원은 여•야를 통틀어도 많지 않다. 현재 19대 국회에서도 10%에 불과한 작은 숫자다. 그런 만큼 4선 이상의 국회의원들은 정치적 운신의 폭이 넓어진다. 우선 공약 이행을 위한 국회 상임위원회 선정은 교육도시 공주, 역사•관광도시 부여, 청정•농촌도시 청양이라는 각각의 특성에 알맞게 선택하겠다. - 정치 철학(좌우명)은 ▶ ‘통섭’이란 표현은 정치를 떠나 내 삶을 관통해온 글자라고 할 수 있다. 2014년 자서전을 출간했을 때에도 제목이 ‘사다리 정치’였다. 위•아래, 좌•우를 아우르며 적을 만들지 않고, 늘 두루두루 조화롭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 고교시절 반미 시위에 참여했던 일이 있다. 1977년 CIA가 청와대를 도청하여 시국이 어지럽던 시절이었다. 당시 성동고 학생회장이었는데 재학생들을 이끌고 시위를 주도했었다. -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 3선 국회의원과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사무총장을 마치고 이제 4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의와 절망에만 자칫 빠질 수 있었던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 것 또한 고향 주민들이셨습니다.
정연상 예비후보는 “40대의 젊음, 패기, 열정, 애향심이 강점으로, 젊지만 정치경험과 정치력이 결코 약하지 않다”며 “새누리당 중앙당 등 20년 경력과 국회와 중앙부처에서 근무하였고 대통령인수위에서도 일한 적이 있다”라고 역설했다. 정 예비후보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금수저는 아니지만 흙수저로 “强한 백제”를 만들겠다”며 “겸손하고 진정성을 가진 젊은 정치인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격은 원만한 편이며 취미는 바둑과 축구. 가족으로는 아내와 두 딸을 두고 있다. - 총선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 제가 올 해 46세인데 앞으로의 인생은 지역발전을 위해 정치인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20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 국회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저 정연상 젊지만 정치적 경험과 정치력이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저는 새누리당에서만 20년 넘게 정당생활을 하였고 국회와 행정부, 그리고 대통령인수위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새누리당 중앙당 인맥에서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국회전문가, 정당전문가, 선거전문가로써 집권여당 새누리당 중앙당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 그동안 총선 출마를 위해 어떤 노력(준비)를 했나 ▶ 1995년 새누리당 사무처 당직자로 입당하여 올 해로 20년 넘게 오직 새누리당에서만 정치활동을 하였습니다. 여당 10년, 야당 10년 그리고 중앙당 10년, 지방당 10년의 정치 경헙이 있습니다. 새누리당 중앙당 국장, 산자부장관 보좌관(전), 국회정책연구위원(전), 대통령인수위 실무위원(전)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러한 여러 정치활동을 통해 정당전문가, 국회전문가, 행정전문가, 선거전문가라 자처하고 있습니다. - 핵심공약과 포부는 ▶ 1. ‘强한 백제’ : 시너지 효과(‘强한 공주’ + ‘强한 부여’ + ‘强한 청양’) 쪾문화•역사•관광•체험•축제 등 도시간 유기적 연계시스템 구축 쪾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및 로컬푸드 산업 활성화 쪾화장장, 분뇨처리장 등 공동 활용 쪾‘强한 공주’ : 교통•지리적 장정 활용 마이스산업을 기반으로 한 문화•역사 도시 쪾‘强한 부여’ : 국제적 역사•문화 도시로서 위상 강화 쪾‘强한 청양’ : 청정지역으로서 살기 좋은 도시•살고 싶은 도시 육성 2. 청정도시 청양, 충남의 알프스로 보존•개발 자연과 함께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로 특성화 추진 3. 6차 산업을 적극적으로 활성화 하겠습니다. 쪾생산, 가공, 유통,판매, 체험 과정을 통한 농업 경쟁력 향상 쪾지역 고용창출 및 농가소득 증대 쪾농산물 품질강화 및 친한경 농산물 생산 4. 충청 산업•문화철도 조기 건설 추진 조치원~공주~부여~청양~보령 쪾충남 서남부지역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쪾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백제문화권의 획기적인 경제•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냄 5. 세종시 적극활용, 정부기관 및 단체 유치 쪾세종시와의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볼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쪾정부부처의 시범사업 유치 및 국제화 계기 마련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핵심 쟁점은 ▶ 전국적으로 보면 국민의 당 창당으로 인한 1여 다야 구도의 선거 구도입니다. 여야를 떠나 19대 국회가 스스로 인정하듯이 최악의 국회인 만큼 기존 정치인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여 새로운 인물에 호감을 가질 것으로 봅니다. 지역적으로는 공주와 부여•청양 선거구가 합쳐진 것입니다. 공주는 현재 더 민주당 국회의원, 부여•청양은 새누리당 국회의원 지역입니다. 공주는 여야 지지도가 비슷하나 부여•청양은 전통적으로 새누리당이 강세인 지역으로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 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새누리당 경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봅니다. 이완구 전 총리의 불출마로 인한 영향과 부여•청양 군수 등 정치지도자의 판단이 새누리당 경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봅니다.
박 수 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수현 후보는 “청양의 더 큰 발전과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자랑스러운 ‘진짜 일꾼’이 되겠다”며 “믿고 맡겨 달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수현 후보는 “할 일 많은 청양엔 일 잘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난 4년간 국회 안팎에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검증 받은 ..
이 정 호 청양군청 농업지원과청양은 충남의 알프스, 칠갑산, 콩밭매는 아낙네 등 전국적으로 산골오지 벽촌의 이미지로 알려져 있고 근래 들어서 경제가 발전하고 환경이 중요시되면서 이러한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원으로 나름 청정지역으로 경쟁력을 갖는 정도로 특별히 내세울 것이 없는 인구 3만여의 조그마한 전..
류 석 윤 청양소방서장 본래 골든타임은 광고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저녁 7시에서 9시까지의 2시간대를 일컫는다. 광고비가 꽤 비싼 편이지만 시청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이 ‘황금시간대’를 놓치고 싶지 않는 중요한 시간으로 여긴다. 재난현장에 있어 골든타임은 제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항공기 사..
@IM1@청양경찰서(서장 홍덕기) 운곡파출소(소장 김성수) 에서는 3월 14일 새학기를 맞이하여 운곡초등학교 정문에서 경찰 , 교사 등 20명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운곡초등학교는 차량통행이 많은 지방도에 인접해 새롭게 입학 한 학생 들과 유치원생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
<사진설명> 응급처치중인 119구조구급대원청양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최근 매서운 추위가 물러나고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의 발걸음이 집중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봄철 산악기후는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따스한 공기가 들어와 얼었던 땅이 녹아 사고발생 위험이 증가..
청양경찰서(서장 홍덕기)에서는 ○지난 7일 청양농협 회의실에서 청양관내 농협직원 60여명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실시 하였다 이날 홍보는, 주민들이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농협을 방문하여 돈을 인출하거나 송금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손님들의 행동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이를 확인하고 경찰관서에 신고하도록 협조를 요청 하였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사례도 소개하였다
충남도는 31일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차질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8일 시·군, 읍·면·동 서비스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양육수당과 출산장려금 지원, 전기·도시가스료 경감 등 출산과 함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합해 신청·처리하는 제도다.기존 출산 관련 ..
조중철 제29대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 조중철 신임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59)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조중철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도전 정신과 열정이 청양교육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 인재 육성 ▲사랑으로 가르치는 교육전문가 ▲나눔과 배려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농어촌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양질의 교육복지 실현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조 교육장은 “기존의 교과 지식 위주의 낡은 학력관으로는 미래인재를 키울 수 없다”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의 틀을 학생중심으로 재구성해야 하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학생성장발달 책임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장 이어 “수업 방법의 변화를 통해 학생이 수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
청양군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한 자리에 모여 정부3.0 소통과 협력으로 군민 중심의 행복한 미래 구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청양군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군 의회 의원과 간부공무원 리더십 향상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 군 의회 의원, 도 의회 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의 군정 현안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첫날은 청양 출신 최민수 박사(현 국회의정연수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의회와 집행기관 간 소통을 통한 협업사례를 중심으로 정부3.0 특강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이 앞다퉈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표심잡기 행보를 본격화 하고 있다.
전통시장 겨울철 화재가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청양상설시장도 화재에 취약한 요소가 집중되어 있지만 안전관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설 명절에는 웃어른께 세배를 한다. 세배는 새해를 맞아 웃어른께 드리는 인사다. 새 출발을 다짐하는 뜻이 담겨 있어 심신을 일신하고 온갖 축원을 얹어 인사를 올리게 된다. 이때에는 간절한 축원을 담아 “만수무강 하십시오” “건강 하십시오”등 좋은 말씀을 올리게 된다. 어렵던 시대를 살아오신 분들은 다 아..
청양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최근 눈꽃산행 막바지 절경을 만끽하려는 등산객의 발걸음이 집중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