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기업인협의회의 회장에 (주)하은산업 한일욱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지난 19일 청양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업인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한일 욱 회장은 지난 1999년 7월부터 청양군 화성면 소재 하은산업을 경영해 왔다. 청양군 기업인협의회는 지역 기업 70여개 업체 대표들의협의체로 결성돼 상호 기업활동 정보공유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청양군의회 및 청양군발전과 군민행복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故)김현국 의장에 대한 경의와 명복을 빌고자 6월24일 군청광장에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영결식이 거행됐다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며 영원한 이별의 아픔을 달래는 자리였으며, 청양군의회葬으로 엄수하였다.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을 내세우고 힘차게 출발한 이석화 청양군수는 민선5기 3년을 맞아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새로운 100년! 청양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주요군정성과 보고회’를 갖고 중간 점검 및 남은 1년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상에는 희한한 곳이 참 많다. 미국의 그랜드캐년이나 중국의 장가계는 대자연의 위용에 가슴이 뛰는 곳이다. 대자연뿐 아니라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곳을 만들었을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조형물이나 건축물도 있다. 아마도 피라미드 같은 곳이 후자에 해당할 것이다
아산시 정보통신과(과장 길영복)는 14일 농촌사랑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신유리(이장 윤주환)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산시 옥외광고 업체들이‘2013 충남 우수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는 등 수상을 싹쓸이했다.
당진시(시장 이철환·사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당진 해나루 농특산물 해외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난해 충남도 내 순소득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어가(漁家)는 모두 253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중 10가구는 10억원 이상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도내 각 시·군별 9538가구에 이르는 어가소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충남도감사위원회가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부문 최고 감사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도에 따르면, 감사원 주관으로 실시된 2012년도 자체감사활동 평가 결과 도 감사위는 2012년도 전국 광역자치단체부문 최고 감사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예산군(군수 최승우·사진)농업기술센터가 12일과 13일 양일간 강소농 40여명이 순천만 정원박람회 관람을 통한 아름다운 농촌생활환경조성 역량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희귀 생태계의 보고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 해당화가 활짝 펴 푸른 바다, 모래언덕, 해당화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해안사구인 태안반도의 ‘신두리 해안사구’는 사막처럼 펼쳐진 넓은 모래벌판으로 해안선을 따라 길이 약 3.4Km, 폭 0.5~1.3Km로 남북 방향으로 길게 형성돼 있다.
홍성군 결성면 결성동헌 형방청에서 지난 18일 오전 10시 결성 지역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온 단오 행사인 신목제가 거행됐다. 결성면 문화재보호회(회장 황성창)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마을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해 제를 올리며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연맹 창립 제59주년 및 자유의 날 선포 2주년 기념행사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국제자유장을 수상했다.
지난 4월 웅천전통시장의 공연장 및 고객문화센터가 준공된 이후 웅천전통시장이 날이 갈수록 활기찬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웅천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이태우)에서는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매월 2회 장날마다 각설이 타령 등 신명나는 공연을 개최해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홍성군은 지역 어린이들에 대한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유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성의 꿈 미래로, 충남의 힘 세계로'를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홍성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이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종합점수 2만2천800점을 획득한 천안시가 2년 만에 1위를 탈환했고, 2위는 2만2천150점을 획득한 아산시, 3위는 2만850점을 획득한 당진시가 각각 차지했다.
부여군 보건소(소장 김양태)에서 지난달 20일부터 보건소 광장에서 실시한 생생새벽 신바람 건강체조가 군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주시(시장 이준원·사진)가 19일부터 26일까지 6박 8일간 현대미술의 흐름을 선도하는 미국 동부지역의 미술관과 갤러리 등 미술시장에 대한 벤치마킹 연수에 나섰다.
이용우 부여군수(사진)는 지난 17일 군청브리핑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소상공인협업화 사업 신청 및 특례보증지원을 검토할 것을 지시.
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에서는 17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관내 건강한 모유수유아 30명과 가족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성대하게 마무리 했다. 모유는 각종 면역체와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아기의 평생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면역성분은 신생아뿐만 아니라 2-3세까지 남아 각종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