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사진)에서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지역경찰관서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치안성과에 대해 분석하고 하반기 향상 방안에 대해 각 기능별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양군 새마을지회(지회장 김보연·사진)는 지난 8일 청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EM효소세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올 들어 전남 영광군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가 처음 발생함에 따라 어패류 취급과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Vibrio vulnificus)은 여름철 해수온도가 21℃ 이상이 될 때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군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10억7000여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7월 31일 납기 내 납부 홍보에 나섰다.
군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가계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휴가철 피서지에서 여성을 노리는 성폭력 피해가 예상되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의사항에 대해 평소 알고 있다가 실천하면 올 여름 피서는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그 예방 방법으로 먼저 피서..
지난 주 장인어른이 우리 곁을 떠나셨다. 젊은 시절에는 동네에서 호랑이라 불리실 정도로 엄하셨고 연세가 드셔서는 인자하기 그지없는 아버지셨다. 도심에서 자라 전원생활을 동경하던 나에겐, 시골 막내 사위로 장가들어 함께 민물고기도 잡고 마당에서 숯불에 삼겹살도 구워먹는 등 너무나 즐겁고 풍요로운 추억을 갖게..
오랜 시간 집을 비우고 즐거운 기분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는데 도둑이 침입하여 기분이 상해서야 되겠습니까? 안심하고 떠나는 여름휴가 이것만이라도 챙겨두면 편안한 마음으로 여름휴가를 즐기고 다녀온 후에도 빈집털이 범죄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빈집털이 범죄자들이 주로 노리는 집들은 창문이 열려 있는 집..
“사무실 위치가 어디야 이 십XX, 그깟 딱지 한 장 끊으면 되는 거고, 이 개XX. XX버릴라, 야 경찰에 고소해 긁으면 되는 거니까, 뒤집어 엎어버릴라 XX. 화물트레일러 기사 A씨의 말이다.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이 지난 20일 개장된데 이어 27일에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이 개장됐다.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석화 청양군수가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 지역경제 활성화, 공평한 복지 실현을 통해 ‘위대한 청양, 군민 만족시대’를 열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합기도대회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청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대치면(면장 강태선)이 칠갑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한 칠갑산 콩밭에서 파종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4일 대치면 직원 15명은 장곡사 입구 휴경지 4362㎡에 조성된 칠갑산 콩밭에서 청양을 상징하는 콩과 수수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가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운곡면(면장 윤주원·사진)은 ‘바로바로 해결하는 민원처리방(이하 민원처리방)’이 주민들의 소소한 민원을 즉시 해결해 줘 호응을 얻고 있다.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는 지난 26일 상반기 퇴직자 최명환 부센터장에 대한 2015년도 퇴임식을 가졌다.
한국으로의 귀화를 추진 중인 세계적인 마라토너 에루페(케냐, 27)가 지난 25일 청양군체육회 입단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정성규)는 지난 23일 도림, 칠갑저수지에서 기후변화 및 계속되는 가뭄과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발생하는 수질오염 및 녹조피해에 신속한 대처를 위한 훈련을 가졌다.
화성면(면장 최재영·사진)은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대비에 따른 한낮 야외 활동자제와 마을경로당에 지정된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화성면은 6월말까지 경로당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구와 전기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 청취..
청양읍(읍장 최화용·사진)은 최근 환경미화원을 사칭하면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