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채소 농가들이 가격 폭락과 세월호 참사 여파에 따른 단체 소비 부진으로 이중고을 겪고 있다.
청양군 청양읍 소재 공영주차장에 일부 몰지각한 사업용차량들이 장기주차로 인해 주차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으나 청양군의 행정지도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어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큰불편을 겪고있다.
세월호 침몰 이후 희생자들의 무사생환을 기도했던 대한민국이 ‘심리적 재난 상황’에 빠졌다.
봄철 야외활동에 따른 야생진드기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지난 5일 청양군 청남면 피해자 집에서 채권채무를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복부를 찌르고 도주한 살인미수 피의자 A씨를 검거하여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주1 윤석우 ▲공주2 조길행 ▲보령1 신재원 ▲보령2 백낙구 ▲부여1 유찬종 ▲부여2 강용일 ▲청양1 김홍열 ▲홍성1 오배근 ▲홍성2 이종화
오는 6월 충남도교육감 선거에 나설 4명의 예비후보는 '부패 척결'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지난달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 분향소를 25일부터 문화체육센터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대한민국 귀농 1번지 청양’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청양군노인요양원(원장 김주완)은 지난 2일 입소어르신과 관내 독거어르신 등 150명을 초청해 ‘독거노인 초청 효도공연’을 개최했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달 25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인지도자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정진석 후보는 1일 "충청 중심시대라는 화두와 황해 미래구상을 반드시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의 소리를 듣고 실천하는 군민의 대변인이 되고자 합니다." 청양군 가선거구(청양읍 운곡면 대치면 화성면 비봉면)에서 단독으로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이 확정, 군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장신용(50.사진) 예비후보는 "군의원은 정치인보다는 군민의 대변하는 준비된 일꾼으로써 군행정을 감시와 견제을 수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출마 소견을 밝혔다.
이석화(68.사진) 청양군수가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6·4 지방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석화 군수는 이날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양군민께서 청양군수의 중책을 다시 한 번 맡겨 준다면 민선5기 청양군정에서 추진했던 부분에 대한 완성을 이루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6.4지방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양군수 후보 선택에 있어 군민들이 혼란에 빠져있다.
청양지역의 6·4 지방선거는 군수 6명·도의원 2명·군의원 18명 중 무려 9명이 정치 신인인 까닭에 예측이 매우 어렵다.
서산시는 지난 25일 주민자치 및 마을사업 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담당 공무원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아산시가 지난 24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2014년도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2월 17일부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13년도 지방행정 전 분야에 대한 경영성과를 종합평가한 결과로 아산시가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28일 도청 1층 로비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도는 도민 누구나 조문할 수 있도록 합동분향소를 세월호 희생자 합동영결식이 열릴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예산군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긴급지원제도는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 대해 생계·의료·주거·사회복지시설이용·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