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면장 정성희)에서는 지난 27일(월) 공무원과 결연을 맺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청양군에서는 2011년부터 외지에 자녀들을 모두 내보내고 홀로 사시는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기 위해서 독거노인과 공무원을 1:1 연결하는 결연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비봉면(면장 국종덕)에서는 청양군의 역점 시책인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27일 7개 업체에 400여명이 근무하고 비봉면 농공단지에 방문해 청양군 전입자 지원시책을 담은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주민등록 관내 전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안전한 청사환경을 위해 주로 사무실 및 복도 등에 설치된 석면함유 천장 텍스를 무석면 텍스로 전면 교체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석면안전관리지원센터의 석면분석 의뢰한 결과 천장 및 복도 등에서 석면이 함유되어 있다고 판정받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더위에 약한 가축은 식욕부진과 체력저하에 따른 생산성이 떨어지고, 파리와 모기 등의 해충이 증가하기 때문에 여름철 가축의 모기매개질병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실록의 달 6월 ‘KBS 클래식 FM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는 13일 오후 7시 김진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00분 동안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오케스트라로 듣는 세레나데’라는 주제로 열린다
청양경찰서(유재성)가 노령화시대의 증가하는 치매환자와 지적장애인에 대한 실종예방 및 가출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청양군보건의료원과 연계하여 이들에게「인식표 부착」사업을 펼치고 있다
홍성군의회 조태원 의장은 5월 28일 오전 의장실에서 지난 4월 8일 「제20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이상근 의원(대표위원), 전직 공무원 이철학, 이병선 씨 등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5월 23일부터 6월11일까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편성․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결산검사활동에 들어간다. 위촉장 수여 후 가진 간담회에서 조태원 홍성군의회의장은 “결산검사를 통해서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르게 집행되었는지 점검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발전과 관련된 역점 추진사업과 군민생활에 직결된 예산집행 분야 등에 특히 중점을 두고 결산검사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일간의 결산검사가 끝난 후 오는 6월 개최되는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을 받게 된다.
목면초(교장 전정자)는 5월 24일(금) 청양교육지원청 송제국 장학사님을 모시고하 실천단계 장학을 실시했다. 책무성 장학과 병행하여 실시한 실천단계 장학은 5년 이하 저경력교사의 수업참관을 통해 3S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3학년 교사의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충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가족사랑, 가족행복’ 축제를 개최했다. 내포시대를 맞아 시·군 자체적으로 개최되던 가정의 달 행사를 도 단위로 확대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축하공연과 기념식,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아산의 다문화 아동 15명으로 구성된 난타공연팀과 태안의 행복두드림 공동육아 나눔터 아동들의 오카리나 연주 등 도내 5개팀의 장기자랑이 열렸다
구직 농아인과 구인업체를 연결해 농아인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2013년 충남 농아인 취업박람회’가 23일 천안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사)한국농아인협회 충남농아인협회(회장 한영희)가 주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아인과 다양한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업체를 대상으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생산성 향상 및 농아인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정 서해안을 무대로 역사체험과 캠핑을 접목한 이색 드라이빙 투어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호응 속에 열렸다. 충남도는 24일부터 2박3일간 서산 해미읍성과 몽산포 오토캠핑장,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행복충만! 서해안 힐링 자동차 투어’를 실시했다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사망한 가운데 21일 국내에서 의심환자가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충남도에서도 22일 홍성군에 사는 77세 여성이 처음으로 SFTS 의심증세를 보여 충남도와 질병관리본부는 합동으로 역학조사에 착수하였으며 현재는 호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부여에서 농사일을 하던 중 호흡곤란 증세로 입원한 57세 여성도 의심환자로 신고됐다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한 비수도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을 막기 위한 법률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23일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을 사실상 방조하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 개정을 국토교통부와 안전행정부, 교육부에 건의했다
당진시는 정부의 부동산 종합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살피고 당진의 침체된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23일 부동산중개업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환 시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당진시지회 백남수 지회장 등 운영위원 26명,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론을 모았다
예산군 공무원들이 관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예산군청 공무원 100명은 3개 조로 나뉘어 응봉면 증곡리, 오가면 내량리와 역탑리 사과 농가에 투입됐으며 온종일 사과 적과 작업 실시 등 늦봄 뙤약볕 아래 구슬땀을 흘렸다.
서산시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 생태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서산시는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주최한‘제2회 대한민국 친환경도시대상, 에코시티 시상식’에서 생태도시대상과 단체장상, 친환경브랜드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산시가 가정에서 전기, 수도 등 사용량을 줄이면 감축량을 온실가스로 환산하고 인센티브(현금)를 지급받는 탄소포인트제에 시민참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12년 하반기 탄소포인트 제도를 운영한 결과 총 2,470세대 중 1,374세대가 전기(646,9Mwh), 수도(45,679Ton)를 절약해 온실가스 289.2TonCo2를 감축했다
꼬들꼬들하고 싱싱한 최고의 강장식품 태안 해삼의 제 맛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태안 모항항 해삼 축제’가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해삼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옥인)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소원면 모항항 일원에서 ‘제2회 태안 모항항 해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면초(교장 전정자)는 5월 24일(금)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학교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설명회에 앞서 행복교실 수업공개도 이루어졌는데 부모님 앞에서 그동안 공부하고 노력한 모습을 맘껏 자랑했다. 학교설명회에서는 1학기동안 운영한 교육과정 활동모습과 2학기 교육활동계획을 안내하여 학부모의 관심도를 높였다
목면초(교장 전정자)는 5월 24일(금)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강연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머 119 권진오 소장을 강사를 초빙하여 ‘ 웃는 부모가 자녀교육에 성공한다.’ 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