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지난 5월 9일 김석환 군수와 내포신도시 입주민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사항들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내포신도시 입주민 대표들이 간담회에서 제기한 초기 생활권 불편해소 민원에 대해, 관계 실·과장들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적극적인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홍성군보건소는 생명지킴이 역량강화를 위해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5월 27일 오후 생명지킴이 위촉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자살예방 대응능력향상을 위해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존의 인력자원인 의용소방대원, 여성새마을지도자, 마을건강원 관계자와 신규로 학교 보건교사, 이장 등을 생명지킴이 모니터요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진 뒤,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강의를 통해 생명지킴이 요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병행 실시하게 된다
홍성군이 서민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참여 속에 시행중인 전통시장상품권 사기 운동,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 시행 등의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3억 5천여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보령시 웅천읍(읍장 조태현)에서는 무창포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아르바이트 대학생 10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무창포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관광안내, 및 시설물 관리, 안내방송 등을 하게 되며, 방학기간 중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충남 보령시(시장 이시우)에서는 지난 22일 새벽 6시부터 보령시 전역에서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해 23대(체납액 2800만원)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시는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지방세 체납액의 38.7%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새벽영치활동을 연중 실시할 방침이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에는 5~6월 바다의 다이어트 3종 어종인 광어, 도미, 갑오징어가 제철을 맞아 수족관마다 가득하다.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무창포 연안에서 일년 중 가장 많이 잡히는 이들 3종 어종은 자연산이 양식보다 싸다고 할 정도로 이맘때가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육질 또한 쫄깃쫄깃해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임관규)은 5월 23일(목) 보령관내 ‘대천애육원’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학용품을 전달하고, 봉사동호회 회원과 함께 직업에 대해 1일 선생님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 그리고 나의 직업”에 대해 지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보령시 주산면(면장 복규범)에서는 최근 귀농인의 증가에 따라 농촌생활 조기 정착을 위해 23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귀농인을 위한 멘토 & 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은 최근 주산면에 정착한 귀농(멘티) 4농가에 대해 낯선 농촌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각종 귀농 지원정책을 안내해 줄 “행정지원 멘토”, 주민과의 융합을 위한 “주민멘토”, 영농기술 자문을 위한 “농업기술멘토”와 이날 결연식을 갖게 됐다
충남 보령시 웅천읍(읍장 조태현)에서는 읍민의 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장회의도 현장에 찾아가 개최한다. 웅천읍에서는 첫 ‘찾아가는 이장회의’로 지난 21일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했으며, 이날 웅천읍 이장을 비롯해 무창포해수욕장 관련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시우 보령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부회장, 가맹단체장 등 30명은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홍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5회 충남도민체전에 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강화훈련장을 방문해 위문하고 격려했다
국내 최초 미니연탄을 제작할 수 있는 틀에 대한 지적재산권 획득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상저온 현상에 따른 영농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모내기 영농지도와 과수농가의 병해충 예방을 위한 현장 밀착지도에 나섰다. 보령지역은 지난 4월 평균기온이 8.8도로 나타나 평년기온(1980~2010년) 11도에 비해 2.2도가 낮았고 5월에는 평년(16.4도)보다 1.6도 낮은 14.8도를 기록하고 있어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하고 있다
비봉면(면장 국종덕)에서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인 사랑의 이동목욕봉사를 적십자 봉사회 외 6개 단체에서 매주 실시해 왔지만 농번기를 맞이해 공직자가 대신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목욕의 수혜자는 거동이 불편하신 분과 중증 장애인 등으로 대상자는 현재 비봉면 장재리 채무진(84세)외 15명으로 지난 22일 보건의료원 직원과 한 조를 이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양읍(읍장 최화용)은 ‘재난재해 Zero화’를 선언하며 지난달 말부터 30일 간 하천유지관리사업에 들어갔다. 작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침수가 많았던 청양읍은 올해 읍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지방하천 5곳과 소하천 11곳을 점검하여 취약지역과 범람예상지역을 설정, 중점적으로 하천유지관리를 진행 중이다
청양읍(읍장 최화용)은 최근 읍사무소 내 1층 숙직실을 활용, 여성 및 임산부를 배려하고 넓게는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여성휴게실 및 영유아 기저귀 가는 장소’를 설치했다
청양군 청남면(면장 양대규)은 방문객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단지 내 입구에 시설하우스 안내판 및 농가별 하우스 입구에 문패를 설치해 누구나 하우스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하여 주민 및 방문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양군 대치면 중암사(작천리)에서는 도원 주지스님이 신도와 불자의 정성이 담긴 쌀 160kg을(20kg 8포대) 지난 21일 대치면사무소(면장 임장빈)에 전달했다. 도원스님은 “많은 양이 아니라 죄송할 뿐이라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주민들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부처님의 자비와 참뜻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양군에서는 지난해 2월 27일 보령시 청라면 소양리에서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병이 군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3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우선 청라면 소양리로부터 반경 2km내에 위치한 남양면 신왕리ㆍ백금리, 화성면 산정리ㆍ장계리 등 4개 마을 1,935ha에 대해 소나무류 이동금지조치를 했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에 따른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5·10)함에 따라 본격적인 시행 및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충남의 알프스로 유명한 충남 청양에 위치한 ‘고운식물원’에 가면 ‘옛 고향의 정취’와 시원한 향기를 담은 봄바람과 함께 수천여종의 화려한 산꽃과 수목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전국 최대․최다 종을 자랑하는 ‘고운식물원’은 고추․구기자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칠갑산 산자락 37Ha(약 11만평)에 자연 그대로인 지형을 최대한 살려 조성했으며, 교육실습장만 10Ha(약 3만평)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