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륜오토바이(일명 사발이)는 본격적인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이하여 농촌지역 어르신들은 마을간 이동수단으로 이용하고 있고, 젊은이들에게는 해변 백사장과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달리며 시원하게 질주하는 짜릿함에 레포츠 문화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발이는 대개 단순 레저용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자동차관..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는 112신고 전화가 하루 평균 5만2000여건 이상 넘게 접수가 된다고 한다. 이 신고 가운데 1,000여건 이상이 허위, 장난, 오인으로 막대한 경찰력 낭비가 초래되고 있다.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는 상황실 근무자들에게는 허위신고(장난전화)에도 신속한 대응으로 신고 된 현장에 빨리 ..
청양문화원 부원장에 이인식(백제신문 대표이사)·김정숙(전 도의원) 후보가 당선됐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청양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청양 행복웨딩홀에서 유영동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김승호 부군수, 심우성 군의장,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때 이른 무더위와 이상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악취가 진동하고 벌레가 들끓는 농촌 빈집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청양(靑羊)의 해를 힘차게 출발한 청양군이 2015년도 상반기 군정 추진 실적을 짚어보고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대치면(면장 강태선·사진)은 12일 주정리 지천변 제방과 자매공원에 식재된 매실나무 300주에서 250㎏의 매실을 수확했다.
목면 지곡1리에 거주하는 권만수(53세)씨는 지난 5일 식량걱정을 하고 있는 안심1리 김 모씨(90세)를 방문하고 백미 40kg을 전달하여 훈훈한 인심을 실천했다.
운곡면(면장 윤주원·사진)은 주민편의 및 저소득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바로 바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양읍(읍장 최화용·사진)은 청결치 못한 주거 환경에서 건강과 정서를 위협받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대해 민·관 연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 및 의심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해 보호복, 마스크, 장갑 등 개인보호장비를 지급하고, 메르스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의심환자 이송 및 추가 감염자 발생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는 농번기이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농기계·사발이등에 대하여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정산면(면장 정성희·사진)은 지난 9일 관내 저수지 및 영농현장 12개소를 현장방문 저수량, 모내기 현황 등을 점검하고 가뭄대비 농업용수공급 대책과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한 대응책과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라파노인전문요양원봉사단(원장 이동춘)이 주거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행복한 家’ 집수리 공사를 지난 9일부터 10일간 진행했다.
군은 계속되는 가뭄에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밭작물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농작물 관리 요령 홍보에 나섰다.
남양면(면장 이강국·사진)은 꽃길 100리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9일 온직3리 가로변에 화단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군이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관내 주민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부3.0 마을변호사 무료 법률 상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남면(면장 김종섭·사진)은 지난 10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직원청렴교육을 가졌다.
최근 전국적으로 가뭄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관과 협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뭄재해 방지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성면(면장 최재영·사진)은 지난 3월 태산목을 식재한 후 정성을 다해 관리한 결과 보름달 같이 풍성한 순백의 꽃을 피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