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자원봉사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여성회(회장 윤순자) 회원과 화성중학생자원봉사자, 청양군희망복지지원단, 남양면(면장 윤주원)은 8월 20일 남양면 봉암1리에 거주하는 이모(55)씨의 집을 방문, 집 청소 및 주변 정리로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제14회를 맞는 청양고추?구기자축제(8월30일부터 9월1일)가 청양시장일원에서 개최된다. 금번 축제는 ‘충남의 알프스에서 열리는 힐링 체험’을 주제로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한창 준비 중이다
목면(면장 정성희·사진)은 지난 20일 목면사무소에 임시로 마련된 명품청양고추 선별장에서 첫수매가 이뤄졌다
청양읍(읍장 최화용·사진)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청양읍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임시로 마련된 명품청양고추 선별장(청양농협 농산물 간이집하장)에서 선별수매를 실시한다
장평면(면장 이상혁·사진) 이장협의회(회장 김중환)는 지난 20일 보령시 성주계곡에서이장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야유회에는 이상혁 장평면장 등이 참석해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휴가철이 끝나고 초·중·고교가 일제히 개학을 하며 눈병이 퍼지고 있다. 19일 보건당국의 안과감염병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 주 도내 4개 안과에서 77명의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보고됐다. 안과 1곳당 평균 환자수는 19.3명으로 8월 둘째 주 17.5명에 비해 10%가량 증가했다
청양읍(읍장 최화용)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지천 용배분수대 수리를 마친 뒤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무더위와 습도가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다. 평소에는 가볍게 넘겼던 문제도 다툼으로 번지고 심지어는 폭행사건으로 비화되고 있다. 최근 홍성군 오관리 한 상가에서는 에어컨 실외기를 놓고 업주간 시비가 불거졌다. 업주 A씨가 편법으로 설치된 실외기를 문제 삼아 민원을 제기한 것이 발단
청양군 대치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복봉수/오연자)는 지난 20일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지역주민의 생명·재산지킴이로서 결의를 다지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 도모를 위해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개강을 앞둔 충남도내 대학생들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와 월세 때문에 애를 태우고 있다. 정부가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해소를 위해 전셋집을 빌려 저렴한 월세로 내놓는 대학생전세임대주택도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사진)는 대표적인 김장 채소인 배추묘 75만주를 9월 3일부터 5일까지 신청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배추는 연작지에 주로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에 강한 내병계 품종으로 결구력 및 수송성이 우수하고 중륵의 두께가 얇고 수분함량이 적어 절임배추용, 김장전용으로 맛이 우수한 품종으로 알려졌다
청양군 목면(면장 정성희)에서는 제14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명품청양고추의 수매 및 판매량 달성을 위해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땀 흘리며 막바지 축제준비에 여념이 없다
대형마트들이 전통시장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초토화시키고 있다. 지역상생을 구호로 외치던 대형마트들은 매출 대부분을 지역 밖으로 유출시키고 지역사회의 기부나 인력채용 등은 생색내기 수준에 그치고 있다.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권오석·사진)은 폭염예방을 위해 건강관리지원팀(30명)을 구성해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 독거노인, 거동불편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청양군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청양시장 일원에서 제14회 청양고추·구기자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군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 축제기간 중 6개의 체육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사진)은 저소득층의 에너지 구입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저소득층 난방연료 지원사업이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청양군에 따르면 저소득층 난방연료 지원사업은 사회 취약계층 증가 및 에너지 가격의 지속적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에너지 사용 여건이 악화되고 있음에 따라,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한국에너지재단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충남의 알프스로 잘 알려진 칠갑산을 휘감고 흐르는 지천변이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18일 도로변마다 쓰레기가 작은 동산을 이루고 있다. 지천변 곳곳도 관광객들이 그냥 두고 간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시장이 살아있다. 그저 물건을 사고팔기에 바빴던 구닥다리 케케묵은 시장은 가라. 새롭고 신선하고 눈에 띄는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시장들이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시장을 찾는다. 올해 시장의 추세는 변화와 혁신이라 해도 무방해 보인다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되어야 출하가 시작되는 지중해 웰빙 과일 ‘무화과’가 충남 보령에서 출하되기 시작됐다. 보령에서는 신흑동과 남포면 삼현리 등 바닷가 인근에서 18농가에서 4.3ha 면적에 무가온하우스로 무화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무화과는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으로 전 농가에 무농약농산물 인증, ISO 9001 인증을 획득해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웰빙 식품으로 인기다
홍성군은 생태계의 보물이자 성장 에너지원인 산림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림병해충 방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