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인과 저소득층의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오는 6·4 지선에서 청양군의원 가선거구(청양읍·운곡면·대치면·화성면·비봉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안수영(64.사진) 예비후보자는 “젊은 청년은 일자리가 없어 떠나고 주민생활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청양의 현실 속에서 이젠 누군가 챙겨주겠지 하고 마냥 기다릴 수 만은 없게 됐다”며 “의회에 진출해 농·축산인과 저소득층의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고 열심히 공부해 청양군민이 먹고 살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청양에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새누리당을 탈탕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석화(사진) 청양군수 후보 개소식이 지난 12일 청양군 청양읍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많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희경 청양군수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12일 오후 2시, 500여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양읍 소재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흐트러진 군정을 바로 잡아 제대로 된 군정개혁을 하는 것이 청양발전의 첫걸음이라며 그 소임은 “공직경험 38년, 그리고 준비 9년을 해 온 이희경만이 가능하다”고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희경 예비후보는 “올해 초 국회 입법조사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청양군 ‘사회의 질’ 수준이 전국 지자체 232개중 222위, 충남에선 단연 꼴찌에 머문 데는 전직 2명의 군수가 부패, 비리 혐의로 투옥되거나 재판을 받고 있는 것에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것이 반복돼서는 청양군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6.4 지방선거판이 세월호 참사로 인한 애도 분위기를 무색케 하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흑색선전이 난무, 정치불신과 혐오감만 키워가는 '난장판' 선거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특히 상대 후보를 헐뜯는 악성 루머와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난무하며 겉으로는 차분하게 자중하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지저분한 선거전이 벌어지고 있어 유권자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 있다. 그래서 '정치를 개판이다' 라는 소리를 듣는다.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구본충)은 30일 청양군소망의집을 찾아 지역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주민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서 뷰티코디네이션과와 작업치료과 재학생 45여명으로 구성된 지역순회봉사단은 소망의집을 방문해 이·미용 헤어커트, 염색, 헤어펌, 발마사지, 신체활동요법(전신마사지)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도 여성정책개발원은 30일 아산 선문대학교 내 위치한 아산새로일하기센터에서 도내 여성인력개발 관련 기관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는 2일 친환경생활 실천운동의 범도민적 확산을 위한 주민주도형 녹색생활 실천마을 공모사업에 부여군 고추골마을과 청양군 칠갑산산꽃마을 2곳을 우수 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2015년도 수산분야 추진 사업으로 수산물가공산업육성 사업 등 84개 사업을 잠정 확정하고 국비예산 951억 원을 해양수산부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충남도는 2일 서산시 해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과 관련해 민·관 합동회의를 갖고, 천주교 성지와 연계한 마을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도(도지사 안희정.사진)는 2일 도 및 시·군 영상회의실에서 송석두 행정부지사 주재로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7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고 축제 ‘보령머드축제’의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부여군(군수권한대행 최문락)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나라사랑을 일깨워주기 위해 2일 오전 부여읍 동남리 남영공원에 있는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비’ 앞에서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행사가 거행됐다.
◇…공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2014년 제1기 시민자전거 교실을 운영할 계획인 가운데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부여군 은산면 백마버섯영농조합(대표 이해동)이 지난 1일 규암면 합송리에서 조합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으로 추진된 신선표고 수출을 위한 작업장 등 준공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공주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푸른공주 21(회장 한학수)와 유구 신달리 등 11개 마을과 도랑 살리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조선 말 천주교 박해 당시, 많은 순교자가 나온 곳으로 알려져 있는 홍성에 성지를 순례하는 천주교 신도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보령시 청라면 소재 천수암(주지 일정스님)은 지난 1일 오전 11시 보령시를 방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저소득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0포(1포 10kg, 시가 1,0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공주시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 및 청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안전 도모를 위해 공공근로사업, 여성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보령시는 4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세무과 정용희(40세, 세무7급) 주무관, 보건소 복미선(33세, 간호8급) 주무관, 천북면 김상수(60세, 위생8급) 주무관, 주산면 오향희(49세, 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5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청남초등학교(교장 이택현)는 지난달 30일 본교 교수학습방에서 제 1회 전교 학생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