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가 가을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KBS 1박 2일’을 통해 출렁다리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인기 절정의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청양군 남양면 방위협의회(회장 윤주원·사진)는 국가안보와 국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회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에 걸쳐 서해5도의 하나인 연평도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연인, 가족, 선생님께 올 가을 사랑고백 해보세요 청양읍(읍장 최화용.사진)에서는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원앙공원 내 프로포즈존(Zone)을 조성하고 신청자를 접수 받아 무료 프러포즈 이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청양읍은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을 축전을 계획했고 축제 행사 중 ‘무료프러포즈 이벤트’를 제공해 모두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공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산면(면장 이영훈·사진)은 2013년 논두렁 풀베기 시범사업을 시행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결과 제초제 사용으로 인한 자연생태 파괴 및 친환경 농업 저해로부터 벗어나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구할 수 있게 됐다
‘법원·경찰 출석요구서’, ‘돌잔치·결혼식 초대장’ 등 스미싱 사기 수법이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최근에는 특정 인터넷 주소 형식의 스미싱 사기도 등장했다. 인터넷 주소 형식의 신종 스미싱 사기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www.667803.com’이 전송된다.
청양읍(읍장 최화용)에서 지난 7월 정좌3리 가로화단에 설치한 포토존이 곱게 무르익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와 함께 가을 정취를 한껏 풍기고 있다.
아동 음란물을 제작, 유포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경찰에 적발된 아동음란물 관련 범죄도 두배 이상 늘었다. 1일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아동음란물 단속 현황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아동 음란물을 배포하다 적발된 인원은 34명에 달했다
모든 보증계약은 서면으로만 해야 유효하고 여행자가 여행 출발 전에 언제든지 계약을 취소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이처럼 보증인 보호와 여행자의 권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민법 개정안과 ‘망신주기 채권 추심’을 금지한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도내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금리가 최대 1.5%p 가까이 차이가 발생, 전세대출 세입자들의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1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7월말까지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된 전세자금보증액은 6조 93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1% 가량 늘었다
청정지역 청양에서 생산된 ‘칠갑산 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 수출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정산농협에서 수매한 칠갑산 밤 196톤 전량(약 16억원)이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국과 미국 수출 길에 오른다
청양읍민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지천백세건강공원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2,000여명의 읍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사진)는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FTA타결로 인한 축산농가(양계와 양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장평면사무소(면장 이상혁)은 지난 26일 회의실에서는 주민자치위원 26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장평면주민자치위원(위원장 서재철)은 회의에 앞서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냈을 위원들에게 1년 동안 땀 흘려 노력하신 결실을 맺을 수 있어 너무나 고생하셨다“ 고 전하며,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10월 ‘이달의 새 농민상’ 수상자로 청양군 운곡면에 사는 양승보(56.사진) . 유병예(51)씨 부부를 선정했다. 양승보씨 부부는 2008년도 청양군의 대표작물인 고추재배를 시작으로 다양한 복합영농 체계를 이루고 있으며 2010년도 지역 내 최초로 도입한 저온성 화훼인 프리지어를 주 소득원으로 연매출 1억 원의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방의회는 입법기관의 지위로 도민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위법에서 위임하거나 법령의 범위 내에서 조례를 제정하고 심의·의결하도록 되어 있다. 특히 집행부는 의결된 조례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규칙을 마련하여 집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청남도가 현행조례에 시행규칙을 정비하지 않는 등 후속조치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홍익대 학생들이 밤 수확에 한창 바쁜 청양 농가를 방문해 밤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수만·사진)와 서울홍익대학교 연계로 실시된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공과대학과 사범대학 50명의 학생들이 9월 27일부터 2박 3일간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 ‘산꽃마을’과 청양읍 백천1리를 방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
권영기 제일레미콘(주) 회장이 청양군 최고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청양군은 지난 1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 제52회 청양군민의날 행사에서 권영기 제일레미콘(주) 회장을 청양군 최고기업인으로 시상했다.
지난 28일 다락골 성지(줄무덤성지)에서 우리나라 두 번째 신부인 최양업 사제 탄생 192주년 기념과 '신앙의 해'를 맞아 순교자 현양대회가 개최됐다
사람들은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그리스를 서양 문명이 태어난 고향이라고 말한다. 아폴론이 태어난 델로스 섬과 제우스가 살았던 델포이, 포세이돈의 신전이 있던 수니온 곶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신화 속의 주인공들이 살던 매력적인 유적지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예산군의회(의장 조병희)는 2014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13일 폐회된 제196회 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며 의정비 동결은 2011년 이후 4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제6대 예산군의회에서는 단 한차례도 의정비를 인상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