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청양·부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의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측은 “압도적 우위”를 자신했으며, 민주통합당 황인석 후보측은 “해볼 만 하다”면서 추격전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천성인 통합진보당 후보가 지난 1일 선거전에 가세했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수만)는 관내 자영업체와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을 맺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청양군내 소재한 가맹점간의 협력을 약정해 청양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하는 ‘우수자원봉사증’을 소지한 봉사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게 됐다.
기부천사 윤종일 이사장의 고향사랑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청양군 목면(면장 정성희)는 지난달 27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회관 착공 기념 및 목면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식재했다.
청양군(의장 김현국·사진)의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총 2,804억 여원으로 확정되었다. 청양군의회는 지난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영호)를 운영해 청양군이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액 2,645억원(일반회계 2,548억원, 특별회계 97억원)을 심의·의결했다.
청양군이 자살 제로작전에 나섰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1일 군청상황실에서 군내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청양경찰서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이석화 청양군수와 조영수 경찰서장은 자살하는 인구가 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군내 자살률을 줄여나가는데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여야 정치권이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에 대해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내년 6·4 지방선거 입지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새누리당은 4·24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 대해 ‘조건부 무(無)공천'을 결정했다. 당 공천위가 무공천 원칙을 확실히 했지만, 최고위가 ‘지역 사정에 따라 특별한 이견이 없는 경우'라는 조건을 달아 사실상 공천도 무공천도 아닌 ‘중간지대'를 택했다.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원.사진)은 지난 5일부터 3일 간 열린 ‘제41회 충남소년육대회’에서 육상, 역도 등 6개 종목에 초?중등부 학생 37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동영중학교(교장 강희성) 육상부 3학년 이희진(금 2개 - 멀리뛰기, 높이뛰기), 청양중학교(교장 조국행) 역도부 2학년 김솔(금 3개 - 75kg급 인상 52kg, 용상 67kg, 합계 119kg), 청양초등학교(교장 정배상) 배구부와 씨름부 6학년 김상현(소장급)으로 이는 교육지원청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원.사진)은 지난 5일부터 3일 간 열린 ‘제41회 충남소년육대회’에서 육상, 역도 등 6개 종목에 초?중등부 학생 37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동영중학교(교장 강희성) 육상부 3학년 이희진(금 2개 - 멀리뛰기, 높이뛰기), 청양중학교(교장 조국행) 역도부 2학년 김솔(금 3개 - 75kg급 인상 52kg, 용상 67kg, 합계 119kg), 청양초등학교(교장 정배상) 배구부와 씨름부 6학년 김상현(소장급)으로 이는 교육지원청, 학교장,
영덕대게축제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한 가운데 강구항 일원에서 개최되어 천년을 이어오는 영덕대게의 맛과 동해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영덕의 멋을 마음껏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임을 입증하는 축제가 되었다. 금번 제16회 영덕대게축제는 지금까지 강구삼사해상공원에서 개최되어 축제장과 상가가 떨어져 있어 참가자들이 불편했다는 여론에 따라 300여개의 대게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강구항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